BBINGE FC · BRAND IDENTITY
한 사람,
두 개의 역할.
Park로 기획하고, BBinge로 만듭니다.
삥이FC의 심벌은 기획자 박성호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삥이가 한 사람 안에서 만나는 방식을 담았습니다.

P와 B가 만나는 곳
PARK
PLANNER · PARK SEONGHO경영과 광고의 언어로 자료를 찾고, 질문을 세우고, 흐름과 구조를 설계하는 현업 기획자 박성호.
BBINGE
DIGITAL CREATOR축구를 자기 언어와 디지털 형식으로 만들고 독자와 만나는 삥이.
ONE PERSON · TWO ROLES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의 사람이 축구를 생각하고 만드는 두 가지 방식입니다.
붓에서 시작된 형태
새 심벌의 검은 형태는 매끈한 기하학보다 손으로 밀어 올린 획에 가깝습니다.
삥이FC에서 검정은 기획자의 붓을 뜻합니다. 자료를 찾고, 판단하고, 구조를 세우며 하나의 기록으로 묶어내는 박성호의 작업입니다.

붓이 화면을 만날 때
그러나 삥이FC는 종이 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글과 기록은 웹으로 옮겨지고, 이미지와 데이터와 인터랙션을 만나 하나의 디지털 콘텐츠가 됩니다.
BBFC Blue는 그 두 번째 역할을 맡습니다. 삥이라는 이름으로 만들고 발행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색입니다.

BBFC INK#191F28기획자의 붓
BBFC BLUE#3182F6디지털의 색#F2F6FE정보와 기록을 구분하는 보조색오래 보고 나서 보이는 것들
처음에는 P와 B가 보입니다.
조금 떨어져 보면 두 개의 봉우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B의 아래를 들여다보면 축구 골망을 떠올리게 하는 격자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들을 로고의 정답으로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흥미로운 우연은 있습니다. 삥이FC의 저자 소개에는 오래전부터 이런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축구를 핑계 삼아 서방의 역사와 철학을 제법 오래 등정했습니다.”
한 선수를 읽다가 시대를 읽고, 한 경기를 따라가다 도시와 정치와 종교까지 올라갔던 시간.
그렇게 오래 쌓인 축구가 어느 날 PB라는 두 글자 안에서 조금은 산과 같은 풍경으로 보였습니다.
